기차여행

남아공 블루트레인으로 떠난 황금여행

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럭셔리하면서도 가장 큰 불평등을 체감할 수 있는 여행, 블루 트레인(Blue Train)을 소개합니다. 케이프타운에서 프리토리아까지 이어지는 이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, 한 편의 영화 같은 시간을 선사합니다. 고급 호텔보다 더 고급스러운 열차 안의 경험은 분명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창밖을 스치듯 지나가는 판잣집들과 대비되는 모습은 여행자에게 여러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. 케이프타운의…

bluebibi
게시물 더보기
검색결과 없음